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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B1A4가 개그맨 정형돈과 래퍼 데프콘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B1A4가 출연했다.
이날 B1A4는 '왜 이제야 나왔냐'고 타박을 주는 MC 도니와 코니에게 "'주간아이돌'이 변했다"라면서 "잘 나간다고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 나왔는데, 우리한테 줄 서라고 했다"면서 "줄 서서 겨우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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