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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워너원이 두 팀으로 나눠 방탈출 게임 승자를 가렸다.
27일 POOQ(푹) TV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할 SBS 모비딕 채널 예능프로그램 '워너시티' 티저 4회가 방송됐다.
이날 성인단 빨강팀은 미성년자단 검정팀에 1·2라운드 모두 패배했고, 빨강팀은 "이번에는 꼭 이길 거다. 검정팀 조심해라"라며 경고했다.
이어 빨강팀과 검정팀은 의문의 방에 들어가 둥근 식탁에 착석했고, 멤버들은 "웬 노트북이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빨강팀 강다니엘은 "이번에 내가 제가 들고 온 안건은.."이라며 상황극을 시작했고, 팀원들은 "뉴욕으로 보내", "치즈케이크랑 같이 보내"라며 아이스크림 광고를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검정팀 배진영은 "작전 회의하는 거 같다"라며 기대했고, 두 팀은 3라운드 게임으로 각 방에 걸려있는 3개의 자물쇠를 푸는 방탈출 미션을 받았다.
그러자 빨강팀 윤지성은 팀원들에 "나 방탈출 아르바이트 했었다. 나만 믿어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첫 번째 단서의 힌트를 조합해 자물쇠를 여는데 성공했다.
또 검정팀은 이대휘의 활약으로 자물쇠를 열었고, 두 팀 모두 1개의 자물쇠만을 남겨 놓고 있어 최종 승리를 어느 팀이 거머쥘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모비딕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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