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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문소리의 감독 데뷔작 '여배우는 오늘도'(배급 메타플레이)가 개봉 2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최민식, 설경구, 박해일 3인 배우의 '여배우는 오늘도' 무료 초대에 이어 송강호, 강동원 역시 그 뜻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배우 문소리의 자력갱생 스토리를 담은 '여배우는 오늘도'가 지난 14일 개봉 이후 적은 스크린 수에도 다양한 GV와 오직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개봉 2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26일 배우 최민식, 설경구, 박해일이 '여배우는 오늘도' 응원 차 특별한 초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어 27일에는 배우 송강호, 강동원 역시 '여배우는 오늘도'에 응원 릴레이에 동참, 지원 사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관이 많지 않은 현실을 응원하고자 영화계 선후배들이 지원을 나선 것. 배우 최민식을 시작으로, 설경구, 박해일, 송강호, 강동원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5인 배우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배우는 오늘도'가 관객 수 1만 돌파에 이어 2만 돌파의 쾌거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최민식, 설경구, 박해일에 이어 송강호, 강동원이 마련한 CGV 아트하우스와 함께하는 '여배우는 오늘도' 무료 관람 댓글 이벤트 2탄은 금일부터 29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무료 관람 일정은 내달 2일 진행되며, 장소는 부산, 광주 2개 관에서 열린다. 송강호는 CGV 서면, 강동원은 CGV 광주터미널 상영관의 관객을 각각 100명씩 초대한다.
[사진 = 마이데이릴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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