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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로드 FC YOUNG GUNS 37, 14인 출전 확정…꿈을 이룰 전사는?

시간2017-09-28 08:55:54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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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로드 FC YOUNG GUNS 37에 출전할 14명의 선수 및 대진이 확정됐다. 독특한 이력을 지닌 선수도 많아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7의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다양한 국적의 파이터 14명이 모여 기량을 겨룬다. 이력도 다양하다. 로드 FC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파이터부터 축구선수 출신의 파이터도 출전한다. 격투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번 대회에 어떤 파이터가 출전할까?

▲ 제7경기 -65.5kg 페더급 에브게니 랴자노프 VS 민경철

메인이벤트로 에브게니 랴자노프(27, MFP)와 민경철(25, 팀 포마)의 대결이 결정됐다. 에브게니 라쟈노프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단체를 경험한 파이터다. 1990년생의 젊은 나이에도 28전(17승 11패)을 치러 경험이 풍부하다. 상대를 압박해 경기를 주도하며 타격과 서브미션 기술로 상대를 끝내는 능력이 있다.

민경철은 로드 FC 센트럴리그를 거쳐 YOUNG GUNS 무대로 올라온 파이터다. 센트럴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뒀고, 프로에서도 4승 1패로 상승세다. 유도와 주짓수 베이스로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에 타격 능력도 갖췄다.

▲ 제6경기 -52kg 스트로급 홍윤하 VS 전슬기

유일한 여성부 매치이자 코메인 이벤트는 홍윤하(28, 송탄MMA멀티짐)와 전슬기(24, 팀혼)의 대결이다. 레드코너로 출전하는 홍윤하는 지난해 5월 데뷔한 파이터다. 주짓수 베이스로 탄탄한 그라운드 기술에 타격 능력도 나쁘지 않다. 비록 데뷔 후 연패에 빠져있지만, 화끈한 경기 스타일로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악바리 근성으로 ‘케이지의 악녀’라고 불린다.

전슬기는 입식 격투기 선수 출신 파이터다. 우슈 국가대표 출신으로 로드 FC 여성 파이터 ‘우슈 공주’ 임소희와 입식 격투기 선수 시절 라이벌이었다. 종합격투기 전향 후에는 단점인 그라운드 기술 보완하며 로드 FC 센트럴리그와 중국 대회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홍윤하와 대결하며 정식으로 로드 FC에 데뷔한다.

▲ 제5경기 -57kg 플라이급 김태균 VS 정원희

김태균(28, 팀 피니쉬)과 정원희(25, SSEN GYM)의 대결은 다섯 번째 경기로 진행된다. 타격 위주의 경기를 펼치는 두 파이터의 대결로 플라이급 특유의 빠른 공격이 기대된다.

팀 피니쉬의 김태균은 로드 FC 아마추어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복싱 베이스의 타격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며 공격하는 스타일이다. 2승 3패로 승률은 높지 않지만, 언제든지 상대를 끝낼 수 있는 저력이 있다.

정원희는 킥복싱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파이터다. 로드 FC 아마추어리그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 경쟁력이 검증돼 프로에 데뷔했다. 프로 무대 데뷔전에서 패했지만, 이후 2연승을 달리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김태균과 마찬가지로 타격을 즐겨, 호쾌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 제4경기 -84kg 미들급 황인수 VS 즈데넥 폴리브카

황인수(23, 창원KPW)와 즈데넥 폴리브카(19, JUNIOR MMA NYMBURK)의 대결은 미들급 매치다. 타격 성향 파이터들의 격돌이기에 미들급 특유의 묵직한 공격을 기대케 한다. 황인수는 1994년생, 즈데넥 폴리브카는 1998년생으로 미들급 젊은 피들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다. 두 파이터 모두 긴 리치를 잘 활용해 거리 싸움이 경기의 키 포인트다.

▲ 제3경기 -57kg 플라이급 고기원 VS 고동혁

제 3경기는 ‘연패 탈출 매치’로 볼 수 있는 고기원(24, 싸비MMA)과 고동혁(20, 팀 스트롱울프)의 대결이다. 고기원은 킥복싱 밴텀급 챔피언, 고동혁은 아마추어 킥복싱 20전의 경력이 있다.

킥복싱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종합격투기에서는 적응하며 성장하는 단계다. 경험 부족으로 2연패에 빠져있다. 부진한 성적이지만, 성실하게 훈련하며 밝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승리 의지가 강해 장점인 타격으로 끝낸다는 각오다.

▲ 제2경기 -120kg 헤비급 최원준 VS 이호준

최원준(28, MMA스토리)은 태권도 베이스, 이호준(28, 팀 파시)은 복식 베이스의 타격가다. 1989년생 동갑내기 파이터다.

이호준은 10년 동안 축구선수로 활약해왔다. 파이터 전향 후에는 한 경기에 출전한 뒤 군생활을 하며 공백기가 있었다.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정신력을 단련해 그 누구보다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강력한 훅으로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최원준은 태권도 베이스답게 뛰어난 킥에 펀치력도 갖췄다. 물러서지 않고 상대와 난타전을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경기 연패에 빠져 부활을 노리고 있다.

▲ 제1경기 -65.5kg 페더급 민경민 VS 김태성

첫 경기에서 민경민(21, 팀 파이터)과 김태성(23, 싸비MMA)이 페더급으로 싸운다. 두 파이터 모두 센트럴리그 출신으로 민경민은 데뷔 후 두 번째 경기, 김태성은 프로 데뷔전이다.

민경민과 김태성은 타격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민경민은 전진 스탭으로 상대를 압박한 뒤 공격하고, 김태성은 킥으로 거리를 조절해 경기를 풀어간다. 타격가의 만남이기에 대회 시작부터 화끈한 경기가 예상된다.

한편, 로드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로드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을 전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8강 토너먼트 대진이 결정됐고, 오는 11월 11일 8강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로드 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15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로드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지상파 방송 MBC에서 방영될 로드 FC 신규 대국민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은 올 가을에 방송될 예정이다.

[로드 FC YOUNG GUNS 37 포스터. 사진 = 로드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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