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SK가 플렉스파워와 공식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15-2016시즌을 시작으로 3시즌째 이어지고 있는 인연이다.
서울 SK는 28일 "일명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리커 버리 크림을 한국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플렉스파워와 2017-2018시즌 공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라벤더향이 나는 플렉스파워의 리커버리 크림은 끈적임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과 마트를 비롯해 휴게소, 면세점 등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플렉스파워의 김동욱 본부장은 "리커버리 크림은 전문적인 프로선수와 일반인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선수뿐만이 아니라 팬들에게도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선형(상), 잠실학생체육관(하). 사진 = SK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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