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PNS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진행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PNS가 공식 후원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국내에 진행되는 유일한 LPGA 정규투어이자 세계 최정상 여자 프로골퍼가 총출동하는 빅매치다. 올해는 PNS 소속 국가대표 양희영을 비롯해 LPGA 스타플레이어 59명, KLPGA 12명과 추천 선수 7명을 합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 2015년 PNS골프단 창단부터 3년 연속 대회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PNS는 대회 기간 동안 17번 홀을 ‘PNS 브랜드 홀’로 운영한다. 그리고 갤러리 플라자 내 브랜드 홍보 부스에서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양희영의 팬 사인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PNS는 2015년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 현장에서 LPGA소속 국가대표 양희영 영입을 시작으로 골프 마케팅의 첫 발을 내디뎠다. 뒤를 이어 정슬기, 곽보미 김소이, 김규리2가 합류했다.
PNS 관계자는 “국내 유일 LPGA 정규 투어 이자 국내 골프대회 중 최다 갤러리로 매년 인기와 화제성이 높아지고 있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3년 연속 후원사로 함께해 기쁘다”며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의식에서 보람을 얻는 것은 물론 자사의 스포츠 마케팅 역량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얻어진 성과가 다시 국내 골프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순환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PNS,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후원 포스터. 사진 = PNS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