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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우연히 만난"…산다라박, 세븐과 동갑내기 절친샷
2017-09-28 10:59:1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모처럼 세븐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우연히 만난 내 친구! My friend se7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븐과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븐과 산다라박은 세븐이 YG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던 시절부터 친분을 쌓은 1984년생 동갑내기 친구사이다.
[사진출처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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