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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맨홀' 여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28일 오후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V앱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재중은 "'맨홀'은 정말 열심히 했다. 16부작인데 32부작을 찍은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김재중은 "그만큼 체력소모가 컸고, 힘들었다. 하지만 재밌기도 했다. 다른 배우들도 열심히 해서 잘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홀' 마지막 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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