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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로젝트 그룹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가 숙소 입성하며, 데뷔 예열을 시작했다.
28일 오후 7시 40분 케이블채널 엠넷 '잘봐줘 JBJ' 1화에서는 JBJ가 숙소에 입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리더 노태현을 시작으로 마지막 김용국까지 6인 멤버들이 숙소에 들어왔다. 멤버들은 넓고 깨끗한 숙소에 감탄하며 "정말 좋다"고 기뻐했다. 이들은 또 "화장실 2개가 부의 상징인 거 알지"라면서 기뻐했다.
특히, 마지막으로 입실한 김용국은 애완묘 두 마리와 함께 들어왔다. 멤버들은 애완묘를 반갑게 맞아줬다.
룸메이트도 정해졌다. 노태현-김동한, 켄타-김상균, 권현빈-김용국으로 나뉘어 방을 쓰게 됐다. 이들은 기상 미션도 진행했는데, 잠에서 덜 깬 멤버들은 소파로 모여 제비알을 깨 미션을 확인했다.
켄타가 뽑은 미션지에는 '섬'이라고 적혀있었다. 노태현과 김동한은 '여고'라고 적힌 미션지를 보고 환호했다. 마지막으로 '해외'라고 적힌 미션지를 확인한 권현빈도 감탄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미션 수행에 나섰다. 특히, 권현빈은 "오빠가 데뷔를 하게 됐어. 잘 할게.잘 봐줘"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엠넷 '잘봐줘 JBJ'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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