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맨홀’ 김재중이 장미관의 칼에 찔리고 말았다.
28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박재현(장미관)은 “다신 나한테서 도망치지마 수진아. 그래봤자 난 어떻게든 너 찾을 거야. 알았지?”라며 강수진(유이)을 옭아맸다. 두 사람이 있는 별장에 도착한 봉필(김재중)은 자동차 경보가 울리는 사이 수진을 데리고 도망쳤다.
이를 본 재현이 둔기로 내리치려 하자 수진이 막아서 대신 맞았다. 몸싸움을 벌인 봉필과 재현. 봉필은 수진의 상태를 살피던 중 재현의 칼에 찔렸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