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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천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편의 배우 목소리 녹음이 시작됐다.
극중에서 눈사람 울라프 역을 맡은 조시 게드는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겨울왕국2’ 목소리 녹음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놀라운 팀과 함께 녹음실 부스로 돌아가는 것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없다. 크리스 벅, 제니퍼 리, 피터 델 베초, 크리스튼 앤더슨-로페츠, 바비 로페즈, 존 레스터는 ‘겨울왕국’의 믿을 수 없는 전통을 이어받아 계속 구축하고 확장하고 있다. ‘겨울왕국2’는 진행 중이며, 특별한 것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미국의 성 소수자단체는 디즈니를 상대로 엘사에게 여자친구를 만들어주라는 청원운동을 펼친 바 있다.
2019년 11월 27일 개봉.
[사진 = 조시 게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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