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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김수현의 군 입영으로 매니지먼트 사업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키이스트는 28일 “당사 소속 연예인 김수현의 군 입영이 10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며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으로 매니지먼트사업부문의 용역 매출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키이스트의 주가는 29일 오전 주가는 1,825원이다.
앞서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하는 바,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며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김수현은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돼 21개월의 군 복무를 하게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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