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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제껏 본 적 없는 독창적 판타지 로맨스 ‘나의 엔젤’이 관객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굿즈와함께하는 CGV아트하우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나의 엔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 '마들렌'과 몸이 투명한 소년 '엔젤'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투명인간'이라는 판타지 소재와 로맨스라는 장르의 특별한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나의 엔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에서 만날 수 있는 패키지는 투명한 OHP필름으로 제작된 '엔젤' 엽서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비주얼이 담긴 점자엽서SET,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취미 아이템인 슬라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명한 소년 '엔젤'과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마들렌'이 마치 누군가가 옆에 함께 있는 듯 앉아 있는 뒷모습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투명 '엔젤' 엽서,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영화의 스토리에 어울리는 점자엽서, 영화의 원제인 'MON ANGE' 글리터 알파벳이 들어있어 더욱 특별한 투명 슬라임까지 영화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소장가치 굿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점자엽서에는 "보이지 않아도 널 느낄 수 있어", "네가 처음이자 유일하게 내가 존재한다고 느끼게 해준 사람이었어", "눈으로 안보이지만 네 소리가 들리고 향기도 나" 등 영화 속 주요 대사들이 점자로 새겨져 있어 영화의 의미를 더한다.
스페셜 굿즈 3종은 ‘나의 엔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증정된다. ‘나의 엔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는 10월 14일(토) 오후 2시 CGV명동역, 오후 4시 CGV압구정에서 진행된다.
[사진 제공 = 퍼스트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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