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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비가 '더 유닛' 첫 공개 녹화 현장 소식을 전했다.
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유닛 #시작 #열일 #알려주겠음 #실시간 #THEUNIT #start"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현장 소식을 발빠르게 전할 것을 예고했다.
실제 이후 비는 "#더유닛 #회의 #기대이상 #고퀄무대임 #시작 #태민 #현아 #조현아 #황치열 #산이 #무대기대하시길"이라는 해시태크와 함께 멘토들과 회의 중인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UNIT)'은 이날 첫 공개 녹화를 시작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개 녹화에서 126명의 아이돌 출연자들을 발탁, 내달 2일부터 합숙에 돌입할 예정이다.
남자 아이돌로는 보이프렌드 동현-정민-광민-민우, 빅스타 래환-필독-성학-주드, 소년공화국, 스피드 키오-세준, 빅플로, 에이젝스 승진-중희 등이 출연하며 걸그룹은 다이아 예빈-솜이, 브레이브걸스, 달샤벳 세리와 우희, 스피카 양지원, 티아라 출신 아름, 멜로디데이 여은-유민-차희, 전 에이프릴 현주, 앤씨아 등이 '더 유닛'을 통해 리부팅에 도전한다.
한편 '더 유닛'은 내달 28일 첫방송 된다. 연예계 데뷔를 했으며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고 싶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최종 멤버 남녀 각각 9명으로 확정, 아이돌 그룹을 만들 계획이다.
[사진 = 고양(경기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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