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2017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총 44명의 참가자가 최종 결정됐다. 이 가운데 일반인 테스트를 합격한 선수는 총 6명이었다.
KBL은 29일 2017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2017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는 오는 10월 23일, 트라이아웃과 선수 지명행사는 10월 30일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23일 순위 추첨 행사에 앞서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예비소집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지난 21일 공시된 협회 소속 선수 허훈(연세대), 김낙현(고려대), 양홍석(중앙대), 유현준(한양대) 등 38명 외에 일반인 테스트에서 합격한 이주한(브리검영대 하와이), 임원준(레이크 워싱턴 고) 등 6명을 포함한 총 44명이 참가한다.
▲ 일반인 참가자
김재중(건국대 졸업) 1993년 7월 14일생 193cm/107kg
방영기(건국대 졸업) 1994년 4월 3일생 204cm/108kg
이성순(경희대 휴학) 1994년 6월 4일생 193cm/95kg
김정년(경희대 휴학) 1992년 4월 15일생 179cm/71kg
이주한(브리검영대 하와이 휴학) 1993년 1월 25일생 189cm/90kg
임원준(레이크 워싱턴고) 1996년 11월 12일생 185cm/80kg
[이주한.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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