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3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잠실 SK전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 팬 성원 감사 인터뷰 행사를 갖는다.
이날 경기 종료 후 김태형 감독 이하 전 선수단이 응원단상에 올라 이번 시즌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포스트시즌 각오를 전하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 두산 베어스는 야구장을 찾는 관중 대상으로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 9년 연속 1백만 홈 관중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펼친다.
경기 전 1루 내, 외야 출입구에서 두산 베어스 파일 홀더 및 선수 캐리커처 틴케이스(입장권 1매당 1인 1종, 종류는 랜덤)를 증정한다. 그리고 특별 팬 서비스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선물한다. 초,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입장권 현장 할인 행사를 펼친다. 매표소에서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외야석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정규시즌 홈 경기인 만큼 구단 상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두산을 응원하는 팬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