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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29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갈라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마더!'를 통해 방한 예정이었던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의 사정으로 불참한다"라고 말했다.
'마더!'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예정대로 영화제에 참석하여 기자회견, GV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마더!'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내달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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