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은퇴경기를 하루 앞둔 NC 이호준(41)이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호준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15차전에서 3회말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이호준의 시즌 7호 홈런. 밴헤켄을 상대로 만든 아치다. 이호준은 다음날인 30일 넥센전에서 은퇴경기를 치른다. NC 홈 최종전으로 은퇴경기 이벤트도 함께한다.
[이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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