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안방마님' 김태군이 도망가는 3점포를 터뜨렸다.
김태군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15차전에서 5회말 중월 3점홈런을 작렬했다.
윤영삼을 상대로 시즌 3호 아치를 그린 김태군은 팀에 8-3 리드를 안겼다.
[김태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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