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안방마님' 김태군이 오른 검지를 강타 당해 결국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태군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15차전에서 선발 마스크를 썼으나 7회초 김하성의 파울 타구에 오른 검지를 맞고 말았다.
결국 NC는 신진호와 교체를 선택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듯 하다.
NC 관계자는 "김태군은 김하성 타석 때 오른 검지를 맞아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면서 "뼈에 이상은 없을 것 같아 병원에 가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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