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넥센 김태완이 대타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태완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6차전에서 8회초 대타로 나와 우월 솔로홈런을 쳤다.
김태완의 시즌 4호 홈런. 김태완은 임창민의 투구를 공략해 아치를 그렸다. 넥센이 4-8로 따라 붙는 한방이었다.
개인 역대 4번째 대타 홈런이다.
[김태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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