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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기방, 이시영, 정겨운, 라이머가 30일 일제히 결혼한다.
30일 김기방, 이시영, 정겨운, 라이머가 각각 웨딩마치를 울린다.
우선 김기방(36)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모처에서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32)와 결혼한다. 김기방의 절친인 조인성과 이광수가 결혼식 사회자로 나서 특급 의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시영(35)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외식업계 유명 사업가 조승현 대표(44)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시영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현재 임신 6개월로,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겨운(35) 역시 이날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정겨운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있을 때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정겨운과 예비신부는 서울 근교에서 양가 가족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조성현(이루)이 사회를 맡는다.
라이머(40 김세환)도 이날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SBS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36)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가 없는 결혼식으로,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카마 스튜디오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라이머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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