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JBJ 타카다 켄타의 미소에 반했다.
29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 (이하 '우국대') 1회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이 쇼트트랙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아이돌 스타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동계 스포츠 쇼트트랙에 도전했고, 토니안, 손호영과 방송인 샘 오취리, 틴탑 리키, JBJ 타카다 켄타, 유키스 일라이, 베리굿 조현, 헤일로 오운, 모델 이호연, 솔로 가수 크리사 츄가 쇼트트랙 선수로 나섰다.
이어 기적의 국가대표 창단식을 열었고, MC 이수근은 타카다 켄타의 등장에 "약간 허접하다. 들어오는 게"라며 스케이팅 실력을 평가했다.
또 출연진들은 켄타에 "몸개그가 좋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요즘 본인 인기를 실감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켄타는 "모르겠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이수근은 "웃는 게 예뻐서 미소 천사라고 하더라. 옆에 손호영이 원조 미소천사다. 여자들이 지나가다가 쓰러졌다. 써니 누나한테 미소 한 번 보여줘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켄타는 써니를 향해 미소를 발사했고, 써니는 "귀엽다"라며 화색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