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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토니안이 무릎 수술 후유증을 고백했다.
29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 (이하 '우국대') 1회에서는 토니안, 손호영과 방송인 샘 오취리, 틴탑 리키, JBJ 타카다 켄타, 유키스 일라이, 베리굿 조현, 헤일로 오운, 모델 이호연, 솔로 가수 크리사 츄가 쇼트트랙 선수로 나섰다.
이날 '기적의 국가대표' 출연진들이 쇼트트랙 훈련을 받았고, 토니안은 진선유 감독에 개인 연습을 받으러 나오며 부지런함을 보였다.
하지만 토니안은 계속해서 넘어져 고통을 호소했고, 제작진에 "무릎이 안 좋다. 10년 전에 무릎 수술을 하고 나서부터 통증이 있다"라며 "스케이트를 탈 때는 통증을 잊고 탄다. 감독님과 최대한 대화를 하면서 풀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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