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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투병을 한 배우 문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MBN '아궁이'에서는 '아역 출신의 속사정' 특집으로 배우 문근영, 유승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MC 한석준은 "아역 전성시대의 시작을 알린 분들이 유승호, 문근영 아니냐"라며 "그런데 최근 문근영이 수술을 했다고 알려져 놀랐다"라고 전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지금은 괜찮아졌다. 7개월 만에 회복했다. 그 당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하고 있었는데 하차할 정도로 다리에 근육이 부어 혈관과 신경을 눌렀다더라"라며 "(급성구획증후군으로) 4차례 연속으로 수술을 했다"
이어 기자는 "회복이 될까 걱정했는데 얼마 전 부산영화제 개막작을 공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기자회견에 당당히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건강한 모습을 보고 정말 반가웠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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