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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구자철이 교체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가 도르트문트에 패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0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에 1-2로 졌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38분 케디라 대신 교체 투입되어 50분 남짓 활약했다. 구자철은 후반전 종반 페널티킥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아우크스부르크의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핀보가손이 공격수로 나섰고 카이우비, 그레고리쉬, 헬러가 공격을 이끌었다. 바이어와 케디라는 중원을 구성했고 막스, 힌테르게르, 고벨리우, 오파레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히츠가 지켰다.
도르트문트는 아우크스부르를 상대로 경기시작 4분 만에 야르몰렌코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야르몰렌코는 골문앞에서 힐킥으로 아우크스부르크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1분 카이우비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카이우비는 막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 상단을 갈랐다.
이후 도르트문트는 전반 23분 카가와 신지의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카가와 신지는 야르몰렌코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32분 구자철이 페널티킥을 허용해 추가 실점 위기에 놓였다. 구자철이 페널티지역에서 도르트문트의 피스첵을 잡아당겨 넘어뜨린 것이 비디오 판독 끝에 도르트문트의 페널티킥으로 이어졌다. 키커로 나선 아우바메양은 오른발 파넨카킥을 선보였지만 골키퍼 히츠에게 쉽게 잡혔다. 도르트문트는 추가골을 터트리지 못했지만 결국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을 승리로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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