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정수영의 피부 나이가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바디 액츄얼리'에서 정수영은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니냐? 산부인과 가는 것 보다 여기 오는 게 더 마음의 부담이 큰 거야"라고 하소연했다.
정수영이 찾은 곳은 피부과. 그는 반 강제적으로 화장을 지운 후 피부 나이 검사를 받았다.
이어 검사 결과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는 "걱정했던 거보다 색소침착은 심하지 않지만... 모공은 39세. 제일 심각한 건 주름이 41세로 나왔다"고 알렸다.
정수영의 종합 피부 나이는 39세. 원래 나이보다 3살 많게 판정을 받은 그는 크게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n Style '바디 액츄얼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