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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현아, 청순+섹시 다 가졌네 '베베'
2017-10-01 13:16:57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현아가 '인기가요'에서 청순·섹시미를 발산했다.
현아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전'에서 신곡 '베베'(BABE)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현아는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청순미를 발산하는 동시에 숨길 수 없는 독보적인 섹시미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베베'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ollowing)의 타이틀곡이다.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귀엽고 재치있게 풀어낸 노래. 현아는 기존 강렬하고 파워풀한 음악 색깔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를 시도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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