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팻딘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9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팻딘은 9월 5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34이닝 동안 28개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2승(1패)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상금은 100만원이며, 팻딘은 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팻딘.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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