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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팀이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모델 한혜진은 9월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나 혼자 산다' 팀과의 회식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한혜진,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시언, 웹툰 작가 기안84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모여 술자리를 즐겼다.
한혜진은 "파업도 우리를 막진 못한다. 무지개 회원들 한 달 만에 모임"이라며 "이제 그만 티브이 좀 줘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불참한 '회장' 전현무도 언급했다. 그는 "전 회장님 미워. 회장님 어디 계신가요. 그리워요 회장님"이라고 말했다.
또한 추석 명절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혜진은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박나래 역시 인증샷을 공개하며 만남을 기념했다. 박나래도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모임. 전 회장님 없는 정모"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는 MBC 총파업으로 인해 결방 중이다.
[사진 = 한혜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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