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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열공모드'에 돌입한 스타들이 있다. 바로 1999년생 아역 출신 배우 김소현과 진지희. 코앞으로 다가온 2018학년도 대입 준비에 한창이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진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얼마 전 2017년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 "연극영화과를 목표로 대한 진학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지희 또한 입시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 그는 지난달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입시 학원을 다니고 있다. 추석 연휴에도 면접 준비와 수능 공부로 쉴 틈이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연극영화과에 지원했다. 가능하다면 복수전공으로 심리학과나 역사학과를 택하고 싶다"라며 "대학생이 되면 여행도 즐기고 나만의 시간을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얘기했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내년 성인이 되는 대표적인 99년생 스타로는 김유정이 있다.
가요계엔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김소혜, 위키미키 김도연과 최유정, 레드벨벳 예리, 트와이스 채영과 쯔위, 악동뮤지션 이수현, 워너원 박지훈과 박우진 등이 미성년자 딱지를 뗀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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