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과 임효준(한국체대)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남녀 동반 1,0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과 임효준은 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녀 1,0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민정은 500m와 1,500m 그리고 1,000m까지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임효준도 2관왕이 됐다.
최민정은 1,000m 준준결승과 준결승을 모두 1위로 통과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이어 결승에선 엘리스 크리스티(영국), 킴 부탱(캐나다) 등을 제치고 1분 34초 60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결승에 오른 김아랑(한국체대)는 4위에 머물렀다.
또한 여자 쇼트트랙 ‘쌍두마차’ 심석희(한국체대)는 준준결승에서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 1,000m에 출전한 임효준은 결승에서 샤를 쿠르누아예(캐나다),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 한톈위(중국)과의 레이스에서 1분 26초 09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임효준은 1,000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땄고 500m에선 은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황대헌(부흥고)는 3위로 들어왔지만 크네흐트가 실격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