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KIA 김기태 감독이 2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KIA의 경기에서 팀이 5-3으로 승리한뒤 양현종을 바라보고 있다.
KIA는 86승56패1무로 선두를 지켰다. 3일 kt와의 최종전서 이기거나 두산이 SK에 패배하면 8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다. 최하위 kt는 50승93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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