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한승연·김태리, 여신 미모 풍기며 추석인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소속 배우들의 추석인사를 3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백진희부터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손여은, '청춘시대2'에서 열연 중인 한승연, 영화 '아가씨'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1987(가제)'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까지 확정 짓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김태리까지 배우들의 친필 사인과 함께 애정을 담은 추석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배우 최다니엘을 영입하며 더욱 탄탄한 배우라인이 형성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되었다. 남은 한해 동안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소속된 배우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서포트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긴 연휴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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