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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올리브 '섬총사'가 꾸준히 승승장구 중이다.
2일 방송된 '섬총사' 20화는 네 번째 여행지 홍도에서 추억을 쌓는 섬총사와 달타냥 거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미는 참치 김치찌개와 고기로 푸짐한 저녁상을 차렸다. 그러나 거미는 "밥을 먹지 않는다. 살이 진짜 많이 찌는 체질"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에 서야 하는 직업이라 관리가 일상이라는 것.
또 거미는 엄마가 가수 장숙정이란 사실을 밝히며 "엄마도 가수가 꿈이었다. 기념할 겸 앨범도 내셨다"고 말했다.
특히 "가이드 녹음을 제가 했다. 어머니의 노래 실력을 물려 받았다. 하지만 그 연륜을 따라갈 수가 없더라"며 어머니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섬총사'는 케이블, 위성TV, IPTV를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 최고 4.7%를 기록했다.(올리브·tvN 합산 시청률,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사진 = 올리브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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