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김진욱 kt 감독이 시즌 최종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kt 위즈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17시즌 마지막 홈경기 전 야구팬들을 초청해 김진욱 감독과의 커피타임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종전 선발 라인업을 맞춰라’라는 행사의 일환으로, 김 감독이 짠 라인업을 맞춘 팬들 중 10명이 초청되었으며 행사는 20여분 간 진행됐다. 이 자리는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다”는 김 감독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김 감독은 “이 자리에 참석한 팬들뿐 아니라 2017 시즌 동안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kt wiz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시즌에는 더욱 활기차고 향상된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kt 위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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