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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다은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강다은은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추석 맞이 인터뷰에서 "지금 아직 배우를 준비하는 단계에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내가 생각하는 단점들이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을 잘 해서 좋은 기회가 있으면 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배우 강다은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어 추석 계획을 묻자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이랑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다. 열흘 연휴가 있어서 3박 4일로 제주도에 간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는 "보통 친척들과 밥을 먹고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지내는 편"이라며 "올해는 연휴가 길어서 가족들과의 시간도 오래 보내려고 한다. 추석도 잘 보내고 여행도 잘 갔다 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팬들에게 "이번 추석 때 가족 분들이랑 친지 분들이랑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또 추석이 연휴가 기니까 활동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강다은은 SBS 가족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아빠 강석우와 출연해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 데뷔 준비중이다.
[신지훈.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 한복 = 박술녀 한복 제공]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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