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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래퍼 한해가 배우 설인아에 호감을 전했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혼자 왔어요'에서는 청춘남녀 6인의 오키나와 썸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한해는 "약간 기대하고 왔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고, 성시경은 "MC를 그만하고 출연자로 나오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민경훈은 한해에 "여행 끝나고 따로 연락한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한해는 "단체 채팅방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단체 채팅방에서만 이야기를 했다"라고 답했다.
청춘 썸 여행 1일 차, 한해는 출연진들에 "종찬 씨 얘기를 들어보니까 내가 최고 연장자일까 봐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인아는 "부모님이랑도 여행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성시경은 한해에 "한해한테 22살(설인아)은 여자냐"라고 물었고, 한해는 "가능성 있다. 6살 차이니까"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 한해는 첫인상 1위로 설인아를 뽑았고, "사랑받고 자란 느낌이었다"라며 설인아를 1위로 뽑은 이유를 밝혔다.
[사진 = KBS 2TV]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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