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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결산] 넥센의 시계는 2012년으로 되돌아 갔다

시간2017-10-04 07:07:44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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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단 한 팀이었다. 그 기간 두 번씩 한국시리즈 우승을 나눠 가진 두산 베어스도, 삼성 라이온즈가 아니다. 넥센 히어로즈가 그들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때 감독은 단 한 명이었다. 그 감독이 떠났고 올해는 2012년으로 되돌아간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 넥센의 2017시즌

넥센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종료 후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염경엽 감독과 이별했다. 그 이후 선택은 파격이었다. 당시 운영팀장이었던 장정석을 후임감독으로 임명한 것. 코치 경력조차 없는 인물을 사령탑으로 발탁한 것이다.

출발은 전임 감독이 단장으로 변신한 팀(SK)처럼 연패였다. 5연패로 2017시즌을 출발했다. 이내 제 궤도에 올랐다. 한 때 '넥벤저스'로 불린 타선은 외국인 타자 없이도 충분히 강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시범경기에 이어 정규시즌에서도 맹타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나날이 발전하며 '4번 타자 유격수'로 거듭났다.

외국인 농사는 희비가 엇갈렸다. 시즌을 함께 시작한 션 오설리반과 대니 돈은 실망만 안겼지만 이후 영입한 제이크 브리검과 마이클 초이스는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넥센은 시즌 내내 중위권을 형성했다. 전반기를 4위로 마친 넥센은 후반기에도 순항을 이어갔다. 특히 9월 3일 KIA전에서 9회말 대거 7득점, 8-7로 역전승하며 분위기를 제대로 탄 듯 했다. 다음 상대는 최하위 kt. 하지만 kt에게 2연패 한 데 이어 LG와 1무 1패, SK에게 2연패하며 분위기는 급전직하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69승 2무 73패로 7위. 4연패로 시즌을 끝내며 마지막 자존심인 5할 승률마저 달성하지 못했다. 넥센의 시즌 막판은 61승 3무 69패, 8개 구단 중 6위로 시즌을 마감한 2012년으로 돌아가 있었다.

▲ MVP : 김하성

'압도적 신인왕' 이정후의 활약도 뛰어났지만 한 명을 선택하라면 역시 김하성. 이제는 '평화왕자'를 뛰어넘는 별명이 필요할 듯 하다. 지난해 144경기 전경기에 나서 타율 .281 20홈런 84타점 28도루 92득점을 기록한 김하성은 올해 이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다. 141경기에 나서 타율 .302 23홈런 114타점 16도루 90득점을 남겼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의 올시즌 자리가 '4번 타자'였다는 것. 유격수는 체력 부담이 큰 포지션이기에 중심타선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겉으로 보이는 체형 역시 흔히 생각하는 거포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김하성의 파워는 여느 거포들 못지 않았다. 특히 득점권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며 역대 3번째 '100타점 유격수'가 됐다. 22살의 나이에 공격과 수비 모두 팀내 중심이 된 김하성이다.

[넥센 선수들(첫 번째 사진). 김하성(두 번째 사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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