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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여성 4인조 걸그룹 아이시어가 JTBC '믹스나인'에 출격한다.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는 4일 "아이시어 멤버 전원(리애, 나윤, 효경, 하리)이 오랜 고민과 충분한 논의 끝에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아이시어는 YG엔터테인먼트와 '믹스나인' 한동철 PD 등 제작진으로부터 사전 발굴 미팅을 통해 전 멤버 모두 참여 제안을 받았다. 제작진의 요청에 감사함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출연하겠다며 수락했다는 전언.
이들은 국내 및 독일, 태국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행보를 걷고 있는 걸그룹이다.
독일 한류 매거진에서 독일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K팝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6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 오는 29일 오후 첫 방송된다.
[사진 = 담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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