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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강민경·이해리)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다비치는 3일 오전 네이버 V앱에서 V라이브 방송을 꾸몄다. 특히 강민경은 한복을 입힌 자신의 반려견 휴지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해리는 "드디어 추석이 왔다. 이번에는 황금연휴라 휴일이 정말 길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끼리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한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강민경은 다비치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그는 "추석이 끝났다고 슬퍼할 필요 없다. 연휴가 끝나자마자 다비치가 오랜만에 새 싱글을 들고 찾아온다. 11일 오후 6시에 신곡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빨리 보고 싶었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번 노래는 기존 다비치의 스타일과는 다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다비치는 오는 11일, 1년여 만에 새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든든한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했다.
[사진 = V앱 V라이브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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