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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SBS 새 예능 '마스터키' 첫 녹화 현장이 포착됐다.
'마스터키' 제작진은 4일 공식 SNS 계정에 첫 녹화 현장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사진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 엑소 백현, 슈퍼주니어M 헨리,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개그맨 이수근과 박성광, 방송인 전현무, 배우 강한나와 조보아, 코요태 김종민 등 총 12명의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턱시도에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마스터키'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인다. 상금 상자를 열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펼치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모습과 흥미진진한 게임이 결합된 콘셉트. 특히 왓처(Watcher)가 되는 시청자의 참여로 프로그램이 완성되며 이들의 선택으로 스타 플레이어의 운명도 결정된다.
'추블리네가 떴다' 후속으로 편성, 오는 14일 오후 첫 회가 전파를 탄다.
[사진 = SBS '마스터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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