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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KBS 2TV 드라마 '굿닥터'를 리메이크한 미국 ABC '굿 닥터'(The Good Doctor)가 5편을 추가 제작한다.
ABC 방송은 3일(현지시간) 13편 방송하기로 한 '더 굿 닥터'를 5편 확대, 총 18편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ABC 방송 측은 "'더 굿 닥터'가 시청자를 계속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더 굿 닥터'는 지난달 방송된 1회가 18~49세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시작, 시청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굿닥터'는 지난 2013년 주원, 문채원 주연작으로 미국에서 리메이크됐다. 특히 미국 ABC 방송에서 정규시즌 프라임타임에 방송되는 첫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A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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