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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강적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남편 정대선에게 현대가(家)의 신부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는 추석특집으로 '재벌가 시어머니들' 편이 그려졌다.
이들은 로열 패밀리 삼성가와 현대가에 대해 조명하던 중 현대가의 노현정·정대선 부부를 언급했다. 홍종선 대중문화기자는 "노현정은 신부수업을 받았다. 남편이 직접 며느리 수칙 7계명을 일러주고, 운전을 하는 법, 이불 개는 법, 부엌 살림까지 하나하나 다 알려줬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내에게 정대선이 직접 알려줬던 거다. 제사는 이어지고 있는데 현대가의 명예인 것 같다. 부정 입학 논란 이후 3년 정도 제사 참석을 못했다. 제사를 꼭 지킨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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