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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니버설 픽처스가 ‘분노의 질주9’ 개봉일을 1년 연기한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분노의 질주9’은 2019년 4월 19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0년 4월 11일로 연기했다. 개봉 연기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현재 ‘분노의 질주9’은 감독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 유니버설은 조만간 감독을 선임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드웨인 존슨의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때문에 개봉일을 연기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분노의 질주8’은 전 세계에서 12억 3,876만 달러를 벌어들여 올해 흥행랭킹 2위에 올랐다.
올해 글로벌 흥행 순위 베스트 5
1. 미녀와 야수 12억 6,341만 달러
2. 분노의 질주8 12억 3,876만 달러
3. 슈퍼배드3 10억 2,304만 달러
4. 스파이더맨:홈커밍 8억 7,511만 달러
5. 전랑2 8억 7,032만 달러.
[사진 = 유니버설 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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