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터뷰’ 이상민, “1억 빌려주고 4억 갚으라는 채권자 있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상민이 1억 빌려주고 4억 갚으라는 채권자 이야기를 전했다.

이상민은 4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양세형의 숏터뷰'에서 “갚아야 할 빚이 얼마나 남았냐”는 질문에 “갚고 싶은 돈이 있고, 갚아야 하는 돈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계산이 딱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로 많이 달라고 했던 채권자는 1억을 빌려주고 4억으로 달라고 했다. 복리로 계산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빚 있는 사람은 돈을 안 보는게 좋다. 보면 유혹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사진 = SBS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