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경남) 유진형 기자] NC 손시헌이 5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NC는 한 경기만으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NC는 8일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5전 3선승제로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반면 SK는 2015시즌에 이어 또 다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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