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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김민기-개그우먼 홍윤화 예비 부부가 8년 연애 스토리를 담은 달콤 무대를 꾸몄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한가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민기-홍윤화는 3라운드에 올랐다. 홍윤화는 가수 박진영의 '허니'를 불러 김민기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내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던 김민기는 가수 이적의 '다행이다'로 화답하며 "내가 먼저 고백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함께 흥겨운 '허니' 무대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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