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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텅 빈 공항에 어색해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에서는 호주의 색다른 도시 여행 편으로 브리즈번 팀 소녀시대 효연, 써니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 써니는 여행 가기 전 사전회의서 "어딜 가면 재밌을까 검색을 해봤는데 우리 스타일에 맞는 곳은 물이 있고 익사이팅한 곳이다. 호주 재밌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써니는 "일교차가 심하다"라고 말했고, 효연은 허공에 손을 흔들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효연은 "원래 공항에 가면 팬분들이 나와 계시는데 안 계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어색했냐"라는 김숙의 물음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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