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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스카이다이빙을 통해 멤버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날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의 호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 서니와 효연은 호주 브리즈번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고, 써니는 "효연이는 스카이다이빙을 해 본 경험이 있는데 나는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효연은 "기대된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고, 다이버와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이어 써니의 첫 스카이다이빙 장면이 그려졌고, 써니는 "무섭지 않고 정말 아름다웠다. 해변 쪽에서 뛰니까 바다의 경치가 너무 예쁘더라. 낙하산도 자기가 조정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다"라며 "하늘에서 새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효연은 "그동안 멤버들 때문에 받은 10년 묵은 스트레스가 다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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